한국의 '장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다!
월 2일부터 7일 사이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장 담그기는 한국 음식의 중요한 요소로,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음식문화이다. 한국의 장은 독특한 제조 방식으로, 2018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장을 "이상적인 조미료"라고 강조하며, 장 문화가 한국 음식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이번 결과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는 한국의 23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국은 현재 22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에는 '한지 제작의 전통 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