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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치 윤석열, 124일 만에 다시 '철창 신세'..머그샷 찍고 '나락'으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2시 7분경,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영장 발부 직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던 윤 전 대통령은 곧바로 입소 절차를 밟고 수용자 생활에 돌입하였다.이번 재수감은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던 지난 1월의 구속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신분 변화에 따른 의전 중단이다. 첫 구속 당시에는 구치소 안에서도 대통령 경호처의 간접 경호를 받으며 일정 부분 예우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교정당국으로 신병이 완전히 인도되면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가 전면 중단되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일반 수용자와 동일한 절차와 대우를 받게 됨을 의미한다.입소 절차는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윤 전 대통령은 위해 물품 반입 여부 확인을 위한 소지품 검색을 받았으며,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정밀 신체검사를 거쳤다. 이후 카키색 수용복으로 환복하고 수용자 번호 '3617번'을 부여받은 뒤 수용기록부 사진, 일명 '머그샷'을 촬영하였다. 이 모든 과정은 일반 수용자들에게 적용되는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이루어졌다.수용동으로 옮겨진 윤 전 대통령은 약 9.91㎡(3평) 규모의 독거실에 수용되었다. 이는 일반 수용자 1명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과밀 수용 문제가 심각한 구치소 현실을 반영한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용되었을 당시 사용했던 약 3.04평(화장실 포함 10.08㎡) 넓이의 독방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사용했던 3.95평(화장실 포함 13.07㎡) 면적의 독거실과 비교하면 다소 좁은 공간이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구금되었던 시설보다도 협소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됨을 시사한다.독방 내부에는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침대 없이 바닥에 깔고 자는 침구류, TV, 접이식 밥상, 싱크대, 변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벽면에는 선풍기가 달려 있다. 선풍기는 화재 위험 등을 고려하여 24시간 가동이 가능하지만, 50분 작동 후 10분 동안 중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수용자들의 안전과 시설 관리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일상생활 또한 일반 수용자 규정에 따른다. 아침 식사는 미니 치즈빵, 찐 감자, 종합 견과류 등으로 구성되며, 이는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일반적인 식단이다. 샤워는 공동 샤워실에서 이루어지며, 다른 수용자들과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율하여 이용하게 된다. 운동 시간은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되며,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다른 수용자들과 동선 및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조율될 예정이다. 이는 수용자 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중단이다. 지난 1월 첫 구속 당시에는 경호처 직원이 구치소 내부 담장 외부에 대기하며 간접 경호를 맡았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주벽 부근 사무청사에서 상주하며 현직 대통령 경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구속영장 발부와 동시에 교정당국으로 신병이 인도되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제공받던 모든 경호가 중단되었다. 다만, 지난 1월과 마찬가지로 서울구치소 소속 전담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의 계호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는 전직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수용된 신분으로서 교정당국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됨을 분명히 보여준다.한편,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은 구속영장 발부 다음 날인 11일 오후 2시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한 3차 소환 조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윤 전 대통령은 11일 오전까지 구치소에 머문 뒤 오후에 내란 특검 사무실로 출정하여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재구속은 윤 전 대통령의 사법적 운명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진행될 내란 혐의 관련 수사와 재판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5-07-11 -
한국사회 아이 낳기 좋은 곳은 세종, 최악은?... 충격적인 지역 격차 실태 공개
,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공동으로 집계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특별시가 56.75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55.6점)와 전북특별자치도(53.6점)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세종시는 육아휴직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충분해 전국 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세종과 서울은 지난해보다 각각 3.07점, 2.42점 상승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반면 경상북도(47.21점)와 울산광역시(48.3점)는 지난해에 이어 최하위권에 머물러 지역 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띵동지수는 복지, 보육, 안전, 의료, 문화여가, 환경 등 6개 영역의 정량지표와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정성지표를 반영해 100점 만점으로 산출된다. 올해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비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1인당 교육투자액, 가임기여성 천명당 난임시술시행 환자수, 신혼부부 중위소득 등 5개 지표가 새롭게 추가됐다.장안식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장은 "신규 지표 중 교육비 관련 2개 지표는 세종과 서울에 불리하게 작용했지만, 나머지 3개가 월등히 높아 점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 관련 지표들은 세종과 수도권에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이들 지역은 인구가 밀집돼 있어 1인당 지표는 불리한 추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강원도와 전북도가 상위권에 오른 것도 인구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1인당 복지시설·서비스가 잘 갖춰진 덕분이지만, 도시 외 지역에 거주할 경우 실제 이용은 불편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는 대전광역시(52.39점)가 5위로 3계단 상승한 것이다. 대전은 난임지원 점수가 높은 데다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혼인신고를 한 19~39세 시민에게 결혼 장려금 500만원을 지급해 혼인 건수가 전년 대비 53.2% 증가했다. 광주광역시도 난임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2위(50.02점)로 3계단 상승해 최하위권에서 벗어났다.반면 대구광역시(49.24점), 울산광역시, 경상북도는 여전히 최하위 그룹에 머물러 있다. 경북의 경우 지난해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고 돌봄 강화, 신혼부부 주택 지원 등 대책을 발표해 출산율이 반등했지만,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비율이 낮고 의료시설이 부족하다는 기존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장 소장은 "띵동지수는 단순히 출산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지표를 고려하기 때문에 순위 상승을 위해서는 삶의 여건 전반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수도권 지역들이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025-07-11 -
경제 '백종원, 내게 버튼을 눌렀다'... 14년 만에 돌아온 '트루맛쇼' 감독의 복수
금, 백종원의 대패삼겹살 개발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다시 한번 미디어 비판에 나섰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1993년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주장해왔으며, 1998년에는 상표권까지 등록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에 1992년 부산에서 이미 대패삼겹살을 먹었다는 영상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 영상에는 7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부산 시민들이 1993년 이전에 초량, 부산대, 경성대 앞에서 대패삼겹살을 먹었다는 증언이었다. "1990년대 초반에 부산에서 널리 유행하던 대패삼겹살을 자기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니 부산 사람들이 화가 날 수밖에 없다"고 김 감독은 말했다.김 감독의 백종원 비판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됐다. MBC '질문들'에 출연한 백종원이 연돈볼카츠 사태에 대해 "나머지 매장 점주들은 신났다. 매출이 더 올랐다"고 말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80개가 넘었던 연돈볼카츠 매장 중 단기간에 수십 개가 폐업하고 31개만 남은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트루맛쇼를 찍으며 만났던 수많은 프랜차이즈 피해자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며 "백종원은 그날 방송에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세상에 널리 알리라고 저에게 버튼을 누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문제점도 날카롭게 지적했다. "한국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의 관계는 중세 시대 영주와 농노 같은 곳이 상당수"라며 "프랜차이즈는 한 명씩 망하니 뉴스에도 안 나온다. 사회적·경제적 살인이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3000여 개인 반면, 한국은 인구가 6분의 1에 불과한데도 미국보다 4배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김 감독은 가맹사업법 개정을 통한 해결책도 제시했다. 첫째, 가맹점주의 권리와 협상권을 보장하고 본사에는 의무를 부과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수평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둘째, 본사가 되기 위한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 그는 "대형 가맹본부가 신규 브랜드를 내기 위해서는 최소 직영점을 3곳 이상 운영하고 시장 검증을 마쳐야 한다는 '백종원 방지법'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그것도 약하다"며 "가맹점이 100개 있으면 5개는 직영을 해야 하는 '5%룰'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감독은 "미디어의 속성은 증폭으로 방송은 공범"이라며 "양심적으로 하던 많은 식당들을 몰아내는 역할을 미디어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백종원만큼 미디어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사람이 없다"며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트루맛쇼 시즌 2'라고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짜가 판치는 트루맛쇼 세상에서 속지 마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빈다"라고 당부했다.
2025-07-11 -
World 인형 뽑으려다 '인간 인형' 된 아이... 충격적 CCTV 영상 공개
이 사건은 다행히 아이에게 부상 없이 마무리됐다.사건 당시 아이는 보호자의 감독 없이 커뮤니티 센터 내부를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 센터 내에 설치된 인형뽑기 기계를 발견한 아이는 호기심에 이끌려 기계 안의 인형들에 관심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동전을 넣고 집게로 인형을 뽑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 기계에, 아이는 색다른 접근법을 택했다.아이는 먼저 인형뽑기 기계의 상품 배출구에 머리를 들이밀었다. 배출구는 성인의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지만, 체구가 작은 아이는 머리를 넣은 후 몸 전체를 밀어 넣으며 결국 기계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이제 아이는 유리벽 너머로 보이는 다양한 인형들 사이에 갇힌 상태가 되었다.이 특이한 광경을 목격한 센터 이용객이 즉시 직원들에게 신고했다. 센터 직원들은 상황을 파악한 후 신속하게 대응에 나섰다. 그들은 아이가 갇힌 인형뽑기 기계를 인근 매장으로 조심스럽게 옮긴 후, 해당 공간의 문을 닫고 전문 구조대의 도움을 요청했다.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구조 작전을 펼쳤다. 기계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기계 뒷면 패널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구조대원들의 전문적인 대응 덕분에 아이는 별다른 부상 없이 무사히 기계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현지 방송 WDTN은 이 사건을 보도하며 "아이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한 이번 사건이 어린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어린이 보호자 동반 및 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례로 지역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이슨 커뮤니티 센터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설 내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규정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사건이 알려지며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의 호기심과 모험심에 웃음을 짓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했다. 이번 사건은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25-07-11 -
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 모나코에서 또 활짝 웃을까요?
2일 오전 2시 55분(한국 시간),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격하는 그의 발걸음에 전 세계 육상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육상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시리즈로 손꼽힌다. 남자 높이뛰기 종목의 경우, 4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예선 대회들을 통해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각 대회에서 8위권 이내에 진입한 선수들은 순위에 따라 8점부터 1점까지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이 포인트들을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상위 6명만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에 오를 자격을 얻는다. 우상혁 선수는 2022년부터 꾸준히 다이아몬드리그에 참가하여 매년 한 차례씩 개별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2023년에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2m35의 기록으로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시즌 우상혁의 기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비록 아시아선수권 준비로 카타르 도하, 모로코 라바트 대회에는 불참했지만, 2025년 들어 그의 경기력은 절정에 달해 있다. 실내 시즌에 열린 체코, 슬로바키아, 중국 난징 등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실외 시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 5월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지난달 7일 로마 다이아몬드리그까지 1위를 차지하며 국제대회 6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22년 수립했던 개인 국제대회 최다 연승 기록(4연승)을 훌쩍 뛰어넘는 대기록이다.로마 대회 우승 직후 유럽에 남아 독일에서 꾸준히 훈련을 이어온 우상혁은 지난 10일 모나코에 도착해 생애 첫 단일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2회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로마에 이어 모나코까지 정복한다면, 그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다.물론, 모나코의 하늘은 우상혁에게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높이뛰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해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 유럽팀선수권 우승자 얀 스테펠라(체코) 등이 우상혁의 아성에 도전한다. 또한, 이번 시즌 2m34를 뛰어넘어 현재 시즌 기록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와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 역시 우승을 노리고 있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우상혁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경기에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모나코 대회에서도 그의 '스마일 점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면, 7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단일 시즌 2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한편, 이번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는 우상혁 외에도 세계적인 육상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파리 올림픽 남자 100m 챔피언 노아 라일스(미국)와 200m 금메달리스트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 파리 올림픽 여자 100m 우승자 쥘리앵 앨프리드(세인트루시아), 그리고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인간 새'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육상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상혁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육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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